자유게시판

양산을 갔다오면서.....

김인수 | 2007-10-11VIEW 2424

먼저' 오늘 수원전이 있던' 양산구장을 찾아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저는 구단관계자여서 그런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지금시간 새벽4시경... 저를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서울에 직장을 두고 있는 40대 남자이고'또한 경남이 고향도 아닙니다.. 올해 경남에 축구가 그냥 좋아서' 따라다닌건만도 올해만도 19회가 되더군요. (그 19회동안 아직 못가본곳이 광양과 울산. 아쉽습니다.) 90여분에 축구 경기를 보기위해서' 양산으로 출발한시간이 오후2시경이였으깐' 왕복 10시간에 운전과 2시간에 경기관전'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양산이였습니다. 정말 멀고' 정말 긴~~거리였습니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올라올때에 기분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행복했었답니다. 설령 경기에서 져도 말입니다. 그리고' 밀양에 이어' 양산도 만원관중을 이뤄서' 제가 더 기분이 좋은건 왜인지 정말 정말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구단에서 조금만 더 신경써준다면' 창원구장도 만원관중으로 채워질거 같은데 말입니다.) 오늘은 선수들도 경기할 맛이 낫겠죠?? 만원관중이여서요.. 시축하시는분들도 관중없는데서 시축하는것 보다는' 관중 많은데서 하시는게 뽀대가 있겠죠?? 구단관계자 여러분들..... 엉뚱한데 신경쓰지 마시고' 경남FC가 계속 번영하기 위해서 좀더 생각을 많이 해주시고' 조금만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관중없는 경기가 선수한텐 자존심 상하게 하는거라면' 경남FC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에게 버림 받는 구단 프런트는 뭐라 표현하실랍니까? 다시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경남FC가 맨처스터유나이트와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세계적으로 유명해 질 수 있는' 길에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김또깡.......... 추신) 술냄새는 참을 수 있는데요' 스텐드에서 담배는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대표이사님. 저도 숨어서 피우는데' 학생들도 보고 있는데서 그러시면 곤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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