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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승리한다 (박항서 감독' 이권 연루기사에 구단 개입 의혹)

오병춘 | 2007-10-10VIEW 2265

기사가 밀려서.... 다시 올립니다 ------------------------------------------------------------------------- 박항서 감독' 이권 연루기사에 구단 개입 의혹 박항서 경남 FC 감독이 자신의 고향의 인조잔디구장 업체 선정에 입김을 작용했다는 지역신문의 기사 게재에 구단이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K신문은 최근 2차례에 걸쳐 박감독이 고향인 경남 산청군 생초면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에 자신과 친분있는 업체가 선정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 업체 관계자와 중국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생초면을 취재할 당시 경남 구단 관계자가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구단이 지역신문을 이용해 박감독을 흔들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당시 동행했던 구단 관계자는 지역신문 기자 출신으로 알려졌다. 당사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 동행했던 것은 사실이다 " 면서 " 구단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안이기에 어떤 기사가 날 지 궁금해 동행을 자청했다 " 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행 후 구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했느냐는 질문에는 " 감독 개인의 일이기 때문에 구단에 불러 자초지종을 들었을 뿐이다 " 고 말했다. 이 기사는 생초면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인터뷰 내용을 게재했는 데 당시 인터뷰했던 대상은주민이 아니라 인조잔디 구장 선정에서 탈락한 업체 사람들이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동행한 구단 관계자는 " 인터뷰는 직접 듣지 못했다 " 고 발뺌했다. 박감독은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 생초 출신 선후배들에게 전화를 걸어 인조잔디 기준에 대해 얘기한 적은 있지만 업체 선정과정에 개입하거나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 며 " 평소 절친한 모 프로구단 감독과 대학 감독' 코오롱클로텍 관계자 등 4명과 골프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비용은 각자 100만원씩 갹출했다. 여행사에 송금한 내역까지 있다 " 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감독은 " 당분간 6강 플레이오프에 전념하겠다 " 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해당 기자와 신문사에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경남의 주주이자 지지자인 더 울트라 뉴클리어스 2005는 구단 고위층이 차기 감독을 내정해두고 지역언론을 조장해 박감독을 흔들고 있다며 구단측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전형두 경남 사장은 " 허무맹랑한 소리일 뿐이다 " 고 일축했다. 최원창 기자 [gerrard@jesnews.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JES) -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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