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갈 길 바쁜 경남, 대전 원정길서 덜미

관리자 | 2022-09-25VIEW 1241



25일 방문경기서 0-3 패배 

충남아산 경기 없어 5위 유지 


경남FC가 대전 원정에서 고개를 숙였다. 

경남은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으로 패배했다. 

설기현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의 변화를 선택했다. 모재현, 티아고, 서재원이 공격에서 호흡을 맞췄다. 설기현 감독은 정충근, 이지승, 김범용을 중원에 투입했다. 이민기, 김명준, 이광선, 우주성이 수비진을 구성했고 골문은 고동민이 지켰다.

경남은 초반 분위기는 완전히 장악했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티아고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18분에는 역습으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서재원이 날린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25분에도 역습이었다. 정충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가 몸을 던져 막아내 아쉬움을 남겼다. 

계속된 기회를 놓친 경남은 상대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전반 31분 대전의 패스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고 마사에게 실점했다. 이후 경남은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줬고 전반 종료 직전 마사에게 추가 실점했다. 

0-2로 후반을 시작한 경남은 우주성, 서재원, 티아고, 정충근을 대신해 이준재, 카스트로, 황일수, 고경민을 동시에 투입했다. 교체로 들어온 카스트로가 곧바로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경남은 카스트로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공격에 나섰지만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어느 팀 모두 확실히 승기를 잡지 못한 채 경기가 흘러갔다. 경남은 막판까지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쐐기골을 허용했다. 후반 44분 순간적으로 측면이 무너지면서 김승섭에게 골을 내줬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경남은 충남아산과 격차를 벌리지 못한 채 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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