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석영철 경상남도당 위원장이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

경남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6일 경남FC 사무실에서 경남FC 현안을 파악하고 민중당 석영철 경상남도당 위원장이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석영철 위원장은 제9대 경남상남도의회 의원직 수행했고, 현재 민중당의 경상남도당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

이번 시즌권 구매 동참은 민중당에서 지난해 챌린지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경남FC의 현악을 파악하고, 나아가 경남FC 활성화를 돕기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상남도당 석영철 위원장이 직접 구매의사를 밝히면서 진행 하게 되었다.

석영철 위원장은 ‘경남FC의 지난해 활약은 정말 감명 깊었다. 사무국을 방문해보니, 열약한 환경이지만, 합심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3월 4일 개막전에 많은 관중이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개막전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기호 대표이사는 “이렇게 석영철 위원장님이 경남FC를 위해 고민해주시고 시즌권 구매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경남FC가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FC는 3월 4일 개막전에 세탁기, 건조기, 헤네스 브룬 아기전동차, 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경품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경기 관람 이외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