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 K리그2 개막전 3월 1일 안산그리너스와 원정경기 맞대결
- 경남FC, 시즌 첫 홈경기 3월 9일 부산아이파크와 낙동강더비 진행 

경남FC의 올 시즌 여정은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로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K리그2는 개막전은 경남과 안산의 경기로, 3월 1일 오후 2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올시즌 첫번째 경기를 갖는다.

경남의 시즌 첫 홈경기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낙동강 라이벌’ 부산아이파크와 맞붙는다. 경남은 16일에는 오후 4시 30분 박동혁 감독의 전 소속팀인 충남아산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후 부천FC와의 31일 원정경기 포함 3월에 4경기를 비롯해 11월까지 정규리그 총 36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편, K리그2 4위와 5위 간 준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 K리그2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는 11월 24일에 열린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