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이기면 1위’ 경남FC, 김천전 승리 다짐

관리자 | 2023-07-21VIEW 904



경남FC, 올시즌 김천상무 상대 1승... 첫 맞대결 원정경기서 2-0 승리 거둬
K리그2 팀 최다득점 20경기 37득점... 글레이손 11골, 원기종 8골, 카스트로 6골 


경남FC는 23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상무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연승을 달렸던 경남은 최근 전남전 패배, 성남전 무승부로 분위기 전환이 절대적이다. 다시 한번 승리를 위해 나아가야 될 경남이다. 지난 5R 김천과의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2-0으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경남은 김천을 제치고 1위로 앞서나가기 위해 이번 맞대결은 승리가 필수다. 매 경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K리그2 팀 최다득점 경남의 창 끝은 매섭다.

특히 K리그2 득점 순위 TOP10 안에 3명이 있는 공격진을 주목해야 한다. 글레이손이 11골, 원기종이 8골, 카스트로가 6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모재현과 박민서가 4도움을 기록했고, 영입생 레오랑 박민서까지 가세한 공격진은 김천의 문전을 노린다.

설기현 감독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경기를 하지만, 홈팬들 앞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김천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경남의 23일 홈경기 티켓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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