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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경남FC, 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아쉬운 무승부

관리자 | 2021-05-30VIEW 746



경남FC가 완벽한 경기력과 함께 3경기 연속 무패 이어갔다.


 


경남FC는 3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러진 2021 하나원큐 K리그2 14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주도했던 경기력 속에서 아쉬웠던 결과를 맞이했다.


 


경남FC는 FA컵에서의 달콤한 휴식 이후 안산전에 다시 주전 멤버를 출전시켰다. 에르난데스가 다시 선발에 복귀했고, 김주환, 이광선, 김영찬, 김동진의 주전 포백 역시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지난 3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2골을 넣은 윌리안은 후보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출격을 대기했다.


 


경남은 전반전 안산의 박스에 한 번에 집어넣는 패스로 상대 뒷공간을 압박했다. 계속해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넣고, 전방에 있는 에르난데스와 황일수가 침투하면서 공격에서 기회를 만들어나갔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로 연결된 코너킥에서 경남은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전반 15분, 박스 가운데에 있던 이광선이 올라온 코너킥을 헤딩으로 방향만 바꿔 슈팅했고, 이 공이 골대를 맞으며 골문 앞으로 떨어졌다. 골문 앞에 있던 에르난데스는 곧바로 왼발로 슈팅을 때렸고, 경남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5월 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5호 골을 터트렸다.


 


리드를 잡은 경남은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흐름을 장악했다. 상대의 많은 공격 숫자로 인해 고전할 때도 있었으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을 커트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특히, 오른쪽 풀백 김주환은 자신이 맡은 상대 공격수 민준영을 상대로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오른쪽에서 위협적인 장면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해줬다.


 


경남은 이러한 경기 흐름을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 역시 가져갔다. 수비를 단단하게 유지한 채,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공을 보내며 위협적인 찬스를 여럿 만들어냈다. 또한 흐름을 유지한 채 공격에서 파괴력을 더하기 위해 후반 7분 에르난데스를 빼고 윌리안을 투입했고, 수비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후반 20분 황일수를 빼고 이우혁을 투입했다.


 


경남은 계속해서 흐름을 주도하며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 31분에는 공격수 고경민을 빼고 윤주태를 투입했다. 안산 역시 외국인 공격수 두아르테와 산티아고를 비롯해 공격 자원을 대거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경남의 흐름에 밀리며 쉽게 위협적인 찬스를 맞지 못하였다. 찬스는 오히려 경남이 계속해서 만들어냈다. 왼쪽에서 윌리안이나 백성동이 수비를 흔들어주면, 오른쪽으로 길게 공을 넘겨 풀백 김주환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위협적인 찬스를 많이 맞이한 경남이지만, 추가 골을 터트리지는 못했다. 아쉽게 계속해서 찬스를 놓친 경남은 경기 종료 직전 안산에게 일격을 맞았다. 상대가 모두 공격에 가담한 채, 안산은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깊게 공을 보냈고, 왼쪽에서 들어오던 김진래가 골문을 가르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올렸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아쉬운 승점 1점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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