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설기현 감독, “결과 아쉽다, 남은 경기 최선 다할 것”

관리자 | 2020-10-03VIEW 2105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남은 경기 반전을 다짐했다.


 

경남은 3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위 수성에 실패했다.


 

설기현 감독은 결과가 안 좋아 아쉽다. 선수들 열심히 잘해줬다. 승패를 가른 건 감독의 차이였다. 확실히 느꼈다.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라고 아쉬워했다.


 

경남은 남은 5경기 동안 힘겨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더는 승점을 빼앗겨서는 안 될 상황이다.


 

설기현 감독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의 장점을 잘 해나가야 한다. 이를 강조하고 있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 지금은 중요한 시기다. 힘을 모아서 잡아간다면 목표를 이루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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