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이차만 감독 자진 사임 표명

관리자 | 2014-08-11VIEW 5945

- 10일 밤 인천전 직후 구단에 자진 사임 알려와

-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부담 작용

이차만 경남FC 감독(64)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감독은 10일 밤 열린 K리그 클래식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한 후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 나겠다”며 구단에 사임 의사를 알려왔다.


이에 구단은 시즌 중임을 감안해 이 감독의 사의 표명에 대해 심사숙고 중이며, 더불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강등권 탈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