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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을 도둑맞았다. 수워선수는반성해라. 심판도 반성해라

이상호 | 2020-11-30VIEW 1907

합리적 수용을 내세우며 무기력한 패배주의에 빠지는게 아닌지 구단 관계자는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싸웠다면


 


관계자들은 피치 밖에서 목소리를 낼수도 있어야한다.


 


가만히 입닫고 있으면 그래도 되는지 알고 더 그러는게 세상살이 아닌가.


 


추가시간의 종료에 대해 따질 필요가있다.


 


경남의 추가시간에 대한 검토하면서 ifab 의 경기시간에 관한 번역본을 근거로 문제가 없었다 주장하던데


 


엄밀히 말해서 그것은 90분경기에 더해지는 추가 시간에 관한 규정이지,


 


추가시간에 더해지는 추가시간에 관한 규정은 아니다.


 


축구는 농구와같이 정확히 인플레이 시간을 측정하여 기계로 종료 시키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종료에 관한 주심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


 


그렇기때문에 추가시간의 공지도 있는것이다(권력의 견제)


 


실제 특별한 고의의 지연행위가 없는 경우 칼같이 추가시간이 끝나자마자 휘슬을 부는 심판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약속된 시간에 경기를 끝내는 것이니까!"


 


''94분 되면 끝나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자'와


 


'4분 지났는데 안끝나네?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어느게 더 옳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가


 


90분에 추가되는 4분이 선수, 관중과 팀 관계자에게 공지된 공식적인 시간임에 반하여


 


추가시간에 더해지는 추가시간은 주심 혼자만 알고있는 비밀정보이다.


 


휘슬이 울리기전까진 주심외에 아무도 알수없는.


 


이것은 정보의 독점이고 권력의 독점이다.


 


경기시간이란것은


 


이미 정례화되어 팀 간 합의의 절차가 생략되었다 뿐이지,


 


'경기는 90분간 진행하며 추가시간은 이러이러한 사유로 부과할수 있고 결정된 추가 시간은 모두에게 인지 시킨다 '는 조건에 암묵적 서로간 서명을 했기에 이뤄질수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ifab에 명시되어있다.


 


( '추가시간을 대기심에게 알린다' 는 부분을 공지의 의도로 해석했습니다. 이 부분을 전광판 숫자로 알리라는 지시로 해석하지 못하더라도. 대기심에게 묻는 경우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기에 공지와 다를바없다고 생각합니다)


 


'90분에 적용되는 거면 추가시간에도 적용되겠지'


 


 


 


왜?


 


그런 규정은 없는데?


 


통상? 관례? 재량?


 


아니 경기시간은 재량껏 부여하면서


 


왜 파울장면은 엄격한 원리주의에 따르는건데?


 


후리킥 등 공중볼 낙하지점 경합과정에서 서로밀고 당기고 하는 행위들은 다 잡아내나?


 


잡아챔이 없을 경우 공격수가 완전히 볼을 소유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또 그 잡아챔이 그렇게 오두방정을 떨며 공중에 몸을 날리며 자빠질정도로 유효한 것이었나?


 


경기의 중요도, 공격수의 다이빙의도, 경합이업었을시 볼 소유 예측 등 이런 모든 제반 상황을 따져 재량적으로 판단할수는 없었나?


 


아니라면 파울을 엄격하게 원칙에 따른것괴 마찬가지로


 


추가시간의 종료도 엄격하게 적용할수는 없었는가?


 


원칙이나 재량을 필요한대로 갖다쓰면 그만인가?


 


심판은 진지하게 반성해야한다.


 


그리고


수원선수분들!


틈만나면 박스 근처에서 몸을 날리시던데 결국 성공 하셨네요


 


팀명을 '수원 다이빙 fc'로 바꾸세요.


 


물 수자를 쓰시니 연관성도 있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런식으로 이기면 행복합니까.


 


또 경남은 성명서라도 하나 내셔야합니다.


 


작년 인천전부터 계속 보고만있는게 답답하네요


 


정신적충격을받았을 선수들을 생각해서라도,


 


미운털이 박혀 차후의 판정보복이 있을까 두렵더라도 
한마디 하셔야지 그냥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경남 선수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 선수,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쉽지않은 충격을 받았을텐데 주변에서 격려와 위로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응원하는 지역민이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고,
힘들겠지만 전진하기위해 노력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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