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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 너무 아쉽네요

이상호 | 2020-08-29VIEW 1860

오늘경기 포함 경남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미들진 발이맞아 패스플레이가 원활하게 돌아가 압박 탈출 후 사이드 볼배급이 원활합니다
수비도 초기보다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중앙에서의 파괴력이 약하다보니 위협적인 슈팅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마지막 실점장면에서 수원의 크로스같은게 나와야 하는데 이런 크로스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중앙자원을 연계로 쓰는 것도 좋지만
스트라이커가 고정적으로 몇골 넣어주는 와중에 2선자원이 골을 넣어야
장기적으로 공격이 안정적으로 운영할수있는데
지금 골케터가 고정적으로 넣어주는 골이 없다보니
모든 경기를 어렵게 신승하거나, 아쉽게 지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전반에 리드를 잡는 골이 없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의 일환입니다.
리그 수위권을 다투기 위해서 중앙 골케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백성동, 최준 못 뛴것 제외하고
오늘은 상대편 골키퍼의 2개 정도의 결정적 슈팅을 선방한것과
우리편 우측 풀백의 부상으로 교체카드가 꼬인것
공격의 선봉이라 할만한 황일수 선수의 후반 체력고갈
이재명 선수 정말 많이 뛰었죠. 제가볼때 제일 많이 뛴것 같습니다. 쉴새없이 오바래핑하고 수비하고.
후반에 들어간 선수들은 그런 선수들의 빈 공간을 체력적으로 메꿔줘야 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룩을 팔고 싶으면
아이러니하게도 룩을 살려야합니다.
못하는 선수 누가 사갑니까
룩 팔아서 남긴 돈으로 선수들 연봉올려 동기부여해주고,
신규자원영입하고..
그렇게 하고싶으신거 아닙니까
근데 본인이 안나간다고 저러고있으면
어떻게든 활용을 해서 선수도 팔려나가고
구단도 막힌 자금줄 뚫고 해야하는건데..
우리가 4연승하는 과정중에 들어간 골들을 보자면 많은골이 정신력, 의지로 만든 골입니다.
오늘도 경기 전체로 보자면 운영측면(볼돌리는 모습들)에서는 경남이 승리,
박스 부근에서의 무게감, 위협성은 수원승
결국 승리를 가져간 것은 수원입니다.
가운데서 골이 나오지 않으면 운영 잘해놓고 아쉬움만 남는경기가 나오는 겁니다.
측면을 부수는 이유는 가운데로 위협적인 공을 넣기 위함아닙니까
결국 가운데에 무게가 안실리면 힘든경기를 할수밖에없습니다. 
다음경기 제주전, 정혁선수도 못나오지않나요..
오늘 승점 추가못한거 잊고
다음 제주전은 반드시 무승부 이상 거둬서
좋았던 분위기 자칫 급격하게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분들 많이 뛰어주시고 극장 동점골까지 기쁨을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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