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올 시즌 기록한 골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다

홈페이지관리자 | 2024-12-27VIEW 181

- 경남FC, 4년째 이어진 나눔, 올 시즌 기록한 45득점에 맞춰 10kg 45포대 기부


- 지현철 대표이사 도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눌 수 있어 기뻐


 


경남FC가 올 시즌 기록한 골을 통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경남은 27일 연말을 맞아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인 동보원에 ‘2024시즌 사랑의 골 적립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골 적립은 경남FC 선수가 경기에서 1골을 넣을 때마다 경남FC와 진해농협이 쌀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경남은 올 시즌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총 45골을 기록해, 진해농협의 지원을 통해 10kg 45포대를 동보원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해농협 이종면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도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이런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골로 더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보원 유성애 원장은 동보원에 찾아와 아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주신 경남FC와 진해농협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다음 시즌은 더 많은 골이 나와 더 많은 기관에 기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진해농협 이종면 사업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들수록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경남FC가 더 많은 골을 넣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진해농협도 경남과 함께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남은 매 시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도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