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유종의 미’를 노리는 경남FC, 최종전 안양 상대로 승리 노린다

홈페이지관리자 | 2024-11-08VIEW 101

- 경남FC,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 권우경 감독대행 팬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FC가 오는 9일 오후 2,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나선다.


 


경남은 올 시즌 안양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1패를 기록했지만, 통산 29차례 맞대결에서는 1577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비록 안양은 이미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각오로 경기에 나선다.


 


권우경 감독대행은 홈 마지막 경기에서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했다. 전술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보강하여, 안양과의 경기에서 팬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 마지막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한 원정버스가 안양으로 향한다. 뜨거운 팬들의 응원 속에서 경남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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