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팬들과 함께하는’ 경남FC, 풀 스타디움-플러스 스타디움 2관왕 영예

관리자 | 2023-09-06VIEW 1481



- K리그2 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게 수여하는 풀 스타디움상 차지
- 전기 대비 관중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전달하는 풀러스 스타디움상 수상

경남FC가 하나원큐 K리그 2023 2차 클럽상 선정 결과에서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K리그 14~26라운드 간의 관중 유치 성과를 평가해서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선정했다.

경남은 K리그2 내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으로 풀 스타디움상을,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으로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모두 가져갔다.

2차 기간 동안 치러진 6번의 홈경기에서 3,283명의 유료관중으로 K리그2 13개 구단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고, 전기 대비 1,168명 늘어난 유료관중으로 55% 이상 증가했다.

경남은 도민과 함께하는 팬 친화적 마케팅을 펼쳤다. 가족·연인단위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똥손 그림그리기 대회'부터 홈경기 시 프로선수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키즈 마이홈데뷔', 슛팅, 헤딩, 드리블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내외 체험형 축구이벤트'를 진행했다.

올 시즌 경남 도내 기업과의 협약으로 기업 관중 유치와 양산 이전경기를 통한 축구 저변확대로 팬과 도민이 어울리는 구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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