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서 구슬땀 흘리는 경남FC 격려

관리자 | 2023-06-23VIEW 1309



남해 전지훈련 진행하는 경남FC 선수단에 애정 보여준 장충남 남해군수
K리그2 1위 달리는 경남FC 향한 축하와 격려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22일 남해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진행하는 경남FC를 만나 현재 리그 상승세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박도영 남해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청기 남해군축구협회장,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설기현 경남FC 감독 등이 현지에서 만났다.

현재 리그 순위 1위를 달리는 경남의 상승세를 축하하고, 좋은 전지훈련시설을 갖춘 남해군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매력적인 전지훈련지로써 여건을 갖춘 남해군과 경남 도내 프로축구단인 경남FC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장충남 군수는 “경남FC가 이번 시즌 승격을 거둬, 남해를 포함한 경남 도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기현 감독은 “전지훈련 때마다 남해를 찾았는 데, 남해의 잔디가 매우 좋다보니 선수들의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전지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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