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어제(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와이디생명과학’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건강한 삶을 위한 가치창조”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신약 및 신물질 연구개발에 힘써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와이디생명과학은 경남FC 홈경기 시 전광판 및 LED 보드를 활용한 광고 노출과 함께 입장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경남FC는 와이디생명과학에게 셀리딘 퍼펙트 선블록과 셀리딘 릴렉스&마사지겔, 인진쑥환골드 등 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받는다.

후원 협약식은 경기 시작 전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와 와이디생명과학 정밀의학본부 이진열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와이디생명과학 정밀의학본부 이진열 사장은 “지난해 K리그 준우승의 돌풍을 일으킨 경남FC와의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경남도민의 무한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길 바라며, 와이디생명과학은 경남FC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후원업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는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와이디생명과학과 후원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도민의 밝고 건강한 심신을 위해 우리 경남FC도 함께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FC와 와이디생명과학은 협약식 당일인 어제, 가정의 달 기념하여 경남FC의 가족입장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경남FC 홈구장을 찾은 가족 팬들에게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인진쑥환골드 또는 셀리딘 듀얼세트(선크림, 마사지크림)를 제공하여, 따뜻한 봄날 경기장을 찾은 가족 팬에게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한편 어제 강원전을 시작으로 홈경기 4연전을 치르는 경남은 오는 15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FA컵 16강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