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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승준 골로 상주상무와 1-1 무승부
관리자 2019-04-1376

 



경남FC가 안방에서 상주 상무와 비겼다.


 

 


 

경남은 13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상주와 대결에서 후반 21분 신창무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28분 김승준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값진 무승부였다. 경남은 후반 18분 조던 머치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승점 8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상주는 승점 1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김승준과 김효기가 출격, 미드필드를 고경민, 하성민, 머치, 쿠니모토가 구축했다. 수비는 최재수, 김종필, 우주성, 이광진, 골키퍼 장갑을 이범수가 꼈다.


 

 


 

전반전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경남은 전반 4분 거침없는 침투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주를 위협했다.


 

 


 

전반 13분 경남은 다소 아쉬운 상황을 맞았다. 박스 내 찬스를 잡은 김승준이 킥을 날렸으나 굴절됐고 곧바로 머치가 이를 왼발 슈팅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다시 상대 수비에 맞았고 재차 머치가 킥을 시도했지만 볼은 머치의 발에서 미끄러져 나갔다. 뒤에 있던 김승준이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 37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 했다. 프리킥 기회를 얻은 경남은 골문 앞으로 날아온 쿠니모토의 킥을 조던 머치가 헤딩으로 처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와 함께 무효로 처리됐다.


 

 


 

경남은 전반의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네게바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후반 21분 머치의 반칙과 함께 퇴장을 당하며, 페널티 킥을 허용했다. 키커로 나선 신창무의 실점을 막지 못해 0-1로 끌려 다녔다.


 

 


 

경남은 이광선 카드로 승부를 걸었고, 7분 뒤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28분 이광선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면서 나온 볼을 골문 앞에 있던 김승준이 그대로 슈팅으로 처리하면서 경남의 첫 골을 만들었다.


 

 


 

동점골 이후 박기동을 마지막 교체 카드로 쓰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네게바와 김승준의 과감한 슈팅이 이어졌다. 계속 몰아붙였음에도 더는 골 없이 1-1 무승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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