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공식 유튜브 관리가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박한주 | 2024-06-22VIEW 570
타 구단의 경우 1부 리그 구단들은 말 할 것도 없고, 같은 2부 리그에서도 전남 드래곤즈와 같이 선수들의 인터뷰나 훈련 영상 등 여러 볼거리로 구단을 홍보하는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은 마지막 콘텐츠 영상이 이젠 상무에 입대한지 2달이 되어가는 원기종 선수와의 작별 영상이고 그 뒤로는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고있는 실정이니 홍보의 효과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셈입니다.
경남이 현재 성적이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팬들은 항상 경남을 응원하고 있고,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싶어 합니다.
이번 코리아컵에서 거함 울산 HD FC를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팽팽하게 맞서며 승부차기까지 몰아붙인 명경기에서의 골 장면들과 함께 득점한 선수들의 골을 넣었을 당시의 심정을 인터뷰 하는 영상을 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