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배기종 선수의 은퇴식을 열어주세요
이원우 | 2020-12-08VIEW 2550
경남 역사에 길이 남을 3년을 이끈 주장이고 총 5년을 우리와 함께 한 우리의 전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지금 경남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기도 하구요.
활약, 기여도, 상징성 등등 어딜 봐도 달랑 기사 몇 개로 마지막을 보낼 그럴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구단 차원에서 '레전드' 배기종 선수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