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10년 상생 파트너 ㈜무학 감사 표시

관리자 | 2022-07-30VIEW 2234



박진관 대표이사, 유니폼 액자 전달

 
경남FC가 10년간 함께 동행한 ㈜무학에 감사함을 표하며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
 
경남FC는 지난 2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무학 본사를 찾았다. 이날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는 최재호 무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을 만나 유니폼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 2013년부터 경남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했다. 해마다 경남과 상생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경남FC가 초반 부침을 극복하고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지역기업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기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늘 애정을 갖고 경남FC의 성장을 바라는 무학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 기업과 지역 구단이 함께 발전하는 좋은 선례를 남기고 도민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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