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6월 24일(목) 오후 6시 2화 공개

- EP.2 <예산 삭감이라고? 연봉협상 끝났는데?!> 바람 잘 날 없는 고슛FC! 다 죽어나네!

K리그 구단 최초로 기획한 경남FC 웹드라마 ‘버티고, 슛’ 2화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24일 오후 6시 공개되었다.

2화 본방송에서는 정신없는 축구단 사무국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고슛FC 직원들의 위기일발 일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대표이사의 예산 삭감통보 아래 박문성(사무국장)의 내리갈굼이 시작되었다. 박충수(전력강화팀장)에게 선수단 운영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자 난색을 표했고, 뒤이어 설기현 감독과 배기종 코치의 출현으로 난관에 봉착한 선수단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홍보마케팅팀에서는 김영찬 선수의 영입을 중심으로 황영진(홍보마케팅팀장), 주수진(홍보마케팅팀 대리), 정민규(신입사원)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정신이 없었다. 실수 연속의 민규가 어떻게 축구단 생활을 이겨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웹드라마 2화 공개 이후, 녹록치 않은 축구단의 현실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회사생활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총 5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