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진해농협과 상호업무협약 통해 팬들에게 한 발 더

관리자 | 2021-05-27VIEW 2109


 


- 경남FC, 주요선수 팬사인회 개최 및 구단 기부물품 구매 시 진해농협 적극 이용


 

- 진해농협, 경남FC 득점 시 국내산 김치 1박스 적립 및 기부 등 경남FC 홍보 지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27일 오후 4시 진해농협 대강당에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이하‘진해농협’)와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일 이뤄진 상호업무협약식에 경남FC 설기현 감독, 홍보마케팅팀 김정호 팀장, 강윤식 사원, 최한얼 사원이 참석했으며, 진해농협 배상오 조합장을 비롯한 이상용 상임이사, 김해진 사업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FC와 진해농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경남FC는 진해농협 홍보를 위해 주요선수 팬사인회 개최 및 구단 기부물품 구매 시 진해농협 적극 이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해농협은 경남FC 홍보를 위해 2021시즌 경남FC 선수 1득점 시 국내산 김치 5KG 1박스를 적립하여 연말기부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FC 경기일정 등 홍보내용을 매장 내 DID 패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진해농협 회원들에게 경남FC와 관련된 홍보를 통해 경남FC 지역사회 홍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남FC 설기현 감독은 “경남FC가 진해농협 상호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구단과 진해농협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해농협 배상오 조합장은 “경남FC가 우리 진해농협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진해농협도 경남FC 경기일정을 홍보하면서 경남FC 경기 관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상호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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