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NH농협은행 홈 유니폼 입고 1부리그 간다!

관리자 | 2021-03-02VIEW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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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FC(구단주 김경수, 대표이사 박진관)와 24일 오후 2시 경상남도청 집무실에서 2021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남FC 김경수 구단주,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이 참석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FC가 올해는 승격을 목표로 하는 만큼, NH농협은행도 이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올 한해는 1부리그 승격에 대한 열망이 크다. 설기현 감독 2년 차인 만큼 많은 준비를 진행되었다. 또한, 농협은행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통해 승격을 위한 길을 나아갔으면 한다.”

경남FC는 NH농협은행 로고가 새겨진 2021시즌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2월 27일 안양과의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NH농협은행은 작년부터 올해도 경남FC과의 동행을 이어갔으며, 이외에도 100만원씩 적립하는‘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와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등의 협력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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