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언론보도에 대한 구단의 입장

관리자 | 2019-06-25VIEW 3665

언론보도 관련 구단 입장 
지난 6월 23일 모 언론사에서 제기한 ‘경남FC 홈경기 연간 관람권 강매 의혹’에 대한 구단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경남FC는 도내 유소년 클럽에 소속된 선수들에게는 홈경기 연간회원권 판매 및 강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남FC가 직접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에는 경남FC 소속감 고취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할인된 가격을 책정하여 공급하였고, 연간회원권이 구매 의사가 없는 일부 학부모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발적으로 구매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경남 홈경기 응원 관중 중 학생이 54.7%라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해 프로스포츠협회가 조사한 ‘2018 관람객 성향조사’ 지표상에는 학생이라 칭할 수 있는 연령대의 관중은 35.6%를 차지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경남FC는 유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에 걸쳐 U18 유소년 클럽 출신의 선수를 1~2명정도를 매년 프로팀으로 올려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8억 이상의 비용을 투자 할 뿐만 아니라 매년 예산을 증액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유소년 총괄 감독을 선임하여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한 시스템 개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남FC는 지역의 우수한 유소년들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경남FC는 U12 클럽을 제외하고는 U15,18 유소년 클럽의 선수   선발 시 소속 유소년 클럽 선수 중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를 먼저 선발하며, 그 후 지역 유소년 클럽의 장래성이 뛰어난 선수들을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경남FC는 유소년과 프로팀 간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경남FC는 R리그(2군 리그) 운영 시 U18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들을 불러 경기에 출전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쉽게 프로팀에 올가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고, 사전에 프로팀의 시스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해, 유소년 선수가 프로팀으로 올라 갈 시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남FC는 언론사의 취재를 막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진주 이전 경기 시 모 언론사의 요청으로 사진 촬영을 허가 하였으나, 제공한 BIB 착용하지 않고 촬영을 했으며, 촬영  구역 이외에서 사진 촬영을 하여 당일 경기 감독관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6월 22일(토) 19시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R’  인천UTD와의 경기에서도 K리그에 정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언론사는 경기 전 사전 취재 신청 없이는 취재를 불허 하였으며, 경기  당일 4시간 전 전화로 사진 촬영을 요청하여, 사진기자협회에 등록되지 않아, 사진 촬영은 불허하였으나, 회의를 거쳐 이번 경기에 한하여 취재, 사진 촬영을 허가 및 사전 등록을 진행하였지만 경기장을 방문 하지 않았습니다. 
경남FC는 지역 유소년 발전을 위해서 보다 앞장서겠으며, 취재와 관련해서도 관련사항을 철저하게 숙지시킨 후 언론의 정당한   취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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