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간곡히부탁드립니다 설기현분의 감독직연장을 하지말아주세요.. 지난몇여년간 경남도민으로써 경남fc를 응원하는게 정말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지난2019년 김종부감독 지휘아래에서 강등이라는 크나큰 아픔을 얻었지만 그래도 우리경남fc 선수분들 프런트분들 고생하시는거 아시기에 다시한번 이겨내보자라는 큰힘을얻을수있었습니다. 다만 이젠아닙니다 설기현 감독 지휘체제에서 크다면크고 작다면작은 불협화음이 일어나기도했고 그결과가 도민들의 성원에힘입어 큰돈을투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6위라는 처참한결과로 나타나고말았습니다. 순위? 크게중요하지않습니다 한때 높은순위였기도했고 때론 정말낮은순위에도 있던 우리니깐요. 하지만 그당시 낮은순위에도 불구하고 우리선수들과 팬들은 "투혼"이라는 두글자를 지니며 플레이하고 응원을하였습니다. 허나 지난2021시즌 우리의모습에서 투혼이라는 두글자는 점차어두어져 보이지않을정도로 큰절망을 얻게되가고 있는상태입니다.
사실상 동기부여는 더이상찾아볼수없는 설기현감독의 지휘가 2022시즌까지 이어진다면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도 지금보다 더큰위기를 맞을지도모릅니다. 현재 도지사직이 대행체제이다보니 감독선임부분에서 큰부담을 느끼시고 계신거 잘압니다 다만 약15년이상동안 응원해온 우리팬들을봐서라도 그리고 경남fc란 축구팀의 보존을 위해서라도 조금만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회고를써보았네요 보잘것없는 저의 외침이지만 꼭부탑드립니다...